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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가 국비지원 코딩부트캠프 학습진도를 따라갈 수 있나요?

따라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 수료 과정은 결코 아름답거나 쉽지 않습니다. 수많은 수료생들이 교육 과정 중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슬기롭게 극복하고 하루하루 모르는 내용과 씨름하며 버티는 과정을 겪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는 SW인재양성 프로그램 42서울에서는 하루 권장 학습 시간이 12시간일 만큼 많은 훈련량을 요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비지원 코딩부트캠프의 비전공자 비율도 40~90% 달한다는 언론 보도와 코딩전문 교육기관 스파르타코딩클럽 수료생들의 취업자 중 비전공자도 75%에 달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눈여겨 볼 점은 성공적으로 교육을 수료한 현업의 개발자들이 입모아 말하길 교육 전 사전 학습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조언은 기초적인 컴퓨터 공학 및 배우게 될 언어를 사전 학습해두고, 교육기관의 커리큘럼을 잘 따라가면서 모르는 부분은 그때마다 짚고 넘어가는 게 필요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모르는 게 하나씩 쌓여가면 재미가 없고 흥미도 잃어 도중에 포기하거나 수료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결국 매달 훈련수당만 받게 되는. 받기 위해 출석체크만 하는. 시간만 낭비하는 결과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 이런 리스크가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이런 위험을 줄이고자 사람들이 선호하는 인기 많은 교육기관은 사전학습, 코딩테스트, 면접 등을 거쳐 교육생을 선발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사전 준비를 통해 실패 확률을 줄이고 실력을 쌓아놔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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