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하차하는 교육생들의 수는 교육마다 다르겠지만 중도 포기하는 수강생은 한두명이라도 어떤 과정이든 있습니다. 생각보다 어려워서, 따라가기 벅차서, 강의가 마음에 안 들어서, 사람이 힘들어서, 적성에 맞지 않아서, 학습 분위기가 안 좋아서,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서 등등 다양한 이유로 중도 하차하는 교육생들이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 우아한테크코스1기(2019)는 52명 중 46명이 수료해 88%의 수료율을 보였고, 멋쟁이사자처럼이 교육하는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1기(2020)의 경우 180명 모집에 155명 수료로 86% 수료율을 보였습니다. 교육기관 별로 수료율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의심스러운 강사의 실력, 자포자기한 팀 동료, 관리 없는 교육운영 등 학습 분위기가 저하된 환경에서는 수료하기 쉽지 않고 중도 이탈하는 교육생의 수도 훨씬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국비지원 교육의 평가를 저하시키는 요인입니다.

그래서 교육생들이 선호하는 인기 있는 코딩부트캠프를 가려고 사전학습, 코딩테스트, 면접과 같은 과정을 준비합니다. 이런 문제점들도 ‘국비 코딩부트캠프 교육기관을 잘 선택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에서 대부분 해결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