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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프리 기자·2024-10-29 14:01:53
(이미지 무관)
충남도는 21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 지사와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 김재일 단국대 대외부총장, 함기선 한서대 총장, 이혜숙 혜전대 총장이 ‘스마트 청년농업인 양성 및 유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도는 지난 6월 도교육청,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 충남대, 국립공주대, 연암대, 도립대에 이어 도내 스마트팜・원예학과가 있는 모든 대학과 힘을 합쳐 청년농 유입에 박차를 가한다.
주요 내용은 △농창업 교육, 농업계 고교 졸업생의 진로탐색 지원 △스마트팜 창농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전문가 자문 △청년농업인 정착 지원 확대 등이다. 이와 함께 원스톱 창농지원체계와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등 정책사업과도 연계해 학생들이 제대로 활용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팜 확대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단계별 지원체계 구축, 스마트팜 신축・임대단지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학과 협약을 마무리한 만큼 학생들이 스마트팜에 도전할 수 있도록 현장형 실무 교과과정을 통해 모든 것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은 창업 지원 기관을 통해 창업 생태계 확대를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지원 정책을 찾아 이용하는 것이 창업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이다. 창업 과정에서 일어나는 정보공개는 신문공고를 활용해 처리해야 한다. 도내 창업 관련 교육 참여를 통해 창업 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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