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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공간정보 빅데이터 이용 활성화 위한 데이터 유통 플랫폼 이벤트 진행

런프리 기자·2023-11-09 15:02:19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손우준, 이하 진흥원)은 11월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제2전시장 10홀)에서 개최되는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스마트국토엑스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기술교류 박람회다. 이번 행사에서는 135개 기업, 260개 부스로 구성된 7개 존(Zone)과 최첨단 공간정보 기술이 적용된 체험 전시관, 기술·융합·학술·정책 분야의 38개 콘퍼런스 및 국제 포럼,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진흥원은 스마트국토엑스포 기간 동안 부스 운영을 통해 공간정보 데이터와 유통 플랫폼인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을 소개함으로써 공간정보 데이터의 유통·거래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부스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플랫폼 개방 데이터 및 우수사례, 혁신서비스 등을 시연하고 각 센터 담당자와의 데이터 컨설팅, 데이터 수요조사 등이 진행된다.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플랫폼 홈페이지(https://bigdata-geo.kr) 또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은 지난해 12월 오픈한 공간정보 유통 플랫폼으로, 공간정보의 생산·융합·유통 생태계 지원을 통한 공간정보산업 육성 및 신규 일자리 창출 기여를 목적으로 구축됐다. 새로운 창업을 위한 정보는 스타트업커뮤니티 창업시작(https://bizbegin.m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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