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교육기관이 코딩테스트와 면접을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교육생들이 가고 싶어 하는 국비 코딩부트캠프의 경우 대부분 코딩테스트나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개발에 대한 기본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을 우대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교육기관에서도 기본 소양을 갖춘 교육생을 선발하여 빠른 시간 내에 현업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배달의 민족 우아한테크코스는 본 과정 전에 프리코스로 매주 미션을 수행하고 제출한 후 최종적으로 코딩테스트를 거쳐 선발하고, 네이버 커넥트 재단의 부스트캠프는 컴퓨터 과학 기초, 언어, 알고리즘의 기본 개념 등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선행학습 결과를 인증 받게 되면 서류상 우대 받게 됩니다.
어려운 선발 과정을 거친 만큼 함께 하는 동료들 또한 학습 의지가 강하고 학습 분위기 또한 뛰어나기 때문에 지금도 많은 예비교육생들이 입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