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전체 > 상세보기

[창업] 건국대, 창업기업 및 학생팀 ‘CES 2025’ 전시회 참가

런프리 기자·2025-01-09 11:56:30


 

건국대학교는 오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5 서울통합관’에 교내 3개 스타트업 및 ‘KU: 슈퍼 루키 글로벌’과 ‘KU 글로벌 스타트업 프런티어’ 프로그램 참여 학생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로, 지난해 개최된 ‘CES 2024’를 기준으로 전 세계 4300여 개 기업과 13만 명의 참관객이 참여한 글로벌 기술 축제이다.

 

건국대학교에서는 글로벌 경쟁력 및 기술력을 보유한 교내 스타트업 3곳이 ‘CES 2025’ 서울통합관에 참가한다. 또한 건국대학교의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혁신인재 ‘KU: 슈퍼 루키 글로벌’ 프로그램의 2기로 활동 중인 재학생이 서울통합관 대학생 서포터즈로 참가한다. 


서포터즈는 CES 2025 서울통합관 참여 기업 중 건국대학교 3개 기업을 포함해 서울관광재단, 서울바이오허브의 지원 기업과 1대1 매칭돼 기업 소개 및 통역 등 행정 업무를 지원한다.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본부 소속의 ‘KU 글로벌 스타트업 프런티어’ 학생 21명 또한 CES 2025의 무대를 밟는다. ‘인공지능’, ‘로보틱스’, ‘뷰티 테크’, ‘모빌리티’ 등 관심 분야에 따라 나뉜 4개의 팀이 ‘CES 2025’ 부스들을 탐방하고, 참여 기업과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5 CES는 헬스케어 스타트업과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 만큼 헬스케어 분야 전망도 가늠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치료에서 예방으로 패러다임이 AI를 통해 전환되는 만큼 성인병 및 호흡재활 커뮤니티의 발전도 기대해볼 수 있다. ‘KU 글로벌 스타트업 프런티어’ 학생들은 CES 2025 탐방 이후에도 ‘PSU 창업 교육’ 일정을 통해 현지 스타트업 CEO의 특강, 기업가 정신 교육 등을 이수하며 창업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목록

최신 기사